대한상의는 “국내에 3천여개의 산업단체가 국가경제 발전과 기업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지만 그동안 단체간 교류는 부족한 면이 있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협회·단체간 교류와 소통의 폭이 넓어지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영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무역보험공사, 산업연구원 등 국내 업종별 협회·단체·연구소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는 이 같은 경제협회 간담회를 매년 2회 개최해 단체간의 협력체계를 만드는 구심점을 삼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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