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캠페인은 김포~송산 노선 SNS 홍보 계획안 및 김포공항 취항 저비용 항공사 노선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김포~송산 노선을 이용한 대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6~8월 사이에 김포~송산 노선을 이용한 여행후 개인 블로그 및 SNS에 노선이용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해당 캠페인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고, 발표는 오는 24일이다.
김포공항에서 2시간 30분 거리인 대만은 국립고궁박물관, 야류지질공원, 지우펀, 101빌딩, 스린야시장 등 개별 및 가족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한국의 다양한 행사와 한류문화의 영향으로 대만 고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이스타항공 측은 설명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대만은 단체 및 개별여행 모두를 만족시킬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라며 “김포와 송산공항을 이용한 편리성으로 이용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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