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국민대피 훈련은 지진발생에 따른 훈련으로 관공서와 학교, 시 전역에서 실시됐으며, 운행중인 차량은 통제됐다.
이번 지진대피 훈련과 병행해 시에선 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시범교육도 펼쳐졌다.
한편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가적 재난대응 시스템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재난현장의 통합지휘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어떤 재난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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