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특징주> 두산인프라코어 임원진 자사주 매입에 상승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08 10: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이오규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자기 회사 주식 7220주를 주당 1만2529원에 장내 매수했다. 이 사장 보유 주식은 1만7780주에서 2만5000주로 늘었다. 이 사장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두산인프라코어 이호철 전무도 5000주를 주당 1만2540원에 사들이며 총 7600주를 보유하게 됐다.

고위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도 상승세다. 8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 대비 2.33%(300원)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3.63%(450원) 상승에 이어 이틀 연속 오름세다.

한국투자증권 박민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영업이익은 1502억원으로 전기 대비 162.6% 증가할 전망"이라며 "주가의 단기 반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