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새마을금고 북 페스티벌 행사 열어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 새마을문고(회장 김경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경기도안양과천교육청과 함께 오는 11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안양북페스티벌 행사 등을 연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책 축제로 올해 7회째를 맞고 있으며 백일장, 사생대회, 오행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도서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독서문화운동사진전, 알뜰도서 할인판매 등을 실시하며, 부대행사로는 버스영화관,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시된다.

김경남 회장은 “이번 행사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독서 문화의 붐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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