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육아박람회장 내에 별도의 부스 존(Zone)을 운영하고, 전북도의 전통 이미지를 연계한 태명·아가 이름 한지 붓글씨 쓰기, 영·유아 한방 입욕제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영·유아 구강교육과 영양상담, 산모 건강식단 전시, 부모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2시에는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아기발달연구소장인 김수연 박사의 “맘맘맘 전북을 위한 육아 공개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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