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의 무대를 주제로 4개 부문(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18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9월 초 진행되는 예술제 본선무대에 참가할 성남시 대표를 뽑는 이번 대회는 분야별 상위 3개 팀이 출전하게 되며, 예선에 참가한 개인 및 단체 중 최우수 1팀과 우수2팀은 성남시장상을 수여받게 된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예선을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끼와 열정을 담아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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