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마오 (사진:아사다마오 공식사이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가 누드 사진 설에 휩싸였다.
7일 일본 매체들은 "아사다 마오가 은퇴한 후 3억엔(약 32억원)을 받고 누드 사진을 찍기로 결정했으며,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아사다 마오가 은퇴 후에도 스케이터 생활을 계속 할 것이지만 단순히 스케이터는 아닐 것이다. 많은 연예계 관계자들이 마오 측과 접촉하고 있으며, 은퇴 뒤 누드 화보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해당 언론이 가십거리를 보도한 것으며, 누드 화보 기사 역시 날조된 보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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