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나, TV 광고모델 공개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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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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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비타민C 명가 경남제약이 레모나 발매 30주년을 맞아 개최한 레모나 광고 모델 공개 오디션이 카톡 플친 응모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2시에 오픈한 레모나 플러스친구는 오픈과 동시에 월드스타 싸이를 넘어 실시간 1위로 등극하며 레모나 모델 공개오디션에 국민적 관심을 입증했다.

모델선발은 ‘2013 레모나 30주년 ‘청춘반란’ 페스티벌’이란 타이틀로 1524 세대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응모는 5월 말까지 카톡 레모나 플친과 레모나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가능하며, 레모나처럼 상큼발랄한 1524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등부터 3등까지 총 3명에게 수상의 기쁨이 돌아가며, 1등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레모나 전속모델로 발탁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이 오디션 과정은 종편방송 JTBC를 통해 6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오디션 응모방법은 카카오톡 레모나 플러스친구와 레모나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모나 광고는 ‘레모나 모델=스타 등용문’이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신인 모델이 스타로 성장하는 발판이었으며 실례로 95년 레모나 모델대회를 통해 연예계로 입문한 최강희를 비롯하여 하희라, 김현주, 이본, 채정안, 정혜영, 카라, 아이유 등 수많은 스타들이 레모나 모델을 거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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