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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키 굴욕 소감 "꼬꼬마 소리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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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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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키 굴욕 (사진:이영진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손담비가 키 굴욕 소감을 전했다.

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은 8일 자신의 트위터 "꼬꼬마 & 미니미 측근 중 담비가 젤 쪼꼬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진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환상속의 그대' VIP 시사회에 참석한 손담비를 품에 안고 있다.

특히 168cm의 키를 자랑하는 손담비가 모델 출신 이영진의 옆에서 키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이영진의 글에 "처음으로 꼬꼬마 소리 들어서 기분 좋아"라는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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