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아시아 최대 재보험 세미나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08 17: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재보험사 코리안리는 각국의 재보험전문가들이 모여 재보험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제 32차 코리안리 세미나’가 오는 11일까지 서울과 부산, 거제 등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폴, 러시아, 우즈벡, 몽골 등 세계 16개국 22개사에서 재보험전문가를 초청,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 중에는 중국 보험감독위원회,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일본 Toa Re 등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재보험 전문가들이 포함돼 있다.

코리안리는 일주일간의 세미나에서 △당사 해외수재 인수정책 소개 △한국보험시장 소개 △국가별 자연재해 위험 분석 △코리안리의 언더라이팅 기법 소개 △국내 산업 현장 시찰(거가대교, 대우조선해양)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앞으로도 코리안리의 목표인 ‘2015년 세계 8위, 2020년 세계 5위’ 달성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