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경기도 화성시에서 8일 육·해·공 합동 화랑훈련이 실시됐다.훈련은 적 해상특수전 부대원이 공기부양정으로 침투하는 상황을 가정해 해군과 공군의 1단계 해상작전, 육군과 해군의 2단계 해안선 작전, 민관군 합동 3단계 내륙훈련으로 실전처럼 진행됐다.군은 훈련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해군 공기부양정 2대를 투입했다. 이 훈련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