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주말에 즐기는 새콤달콤한 들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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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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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체리 & 베리 디저트 뷔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로비라운지 & 델리가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싱그러운 봄을 느낄 수 있는 체리 & 베리 디저트 뷔페를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오후 5까지 선보인다.

붉은 빛깔이 미각을 자극하는 베리는 안토시아닌, 비타민 C, 타닌 등의 천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이번 체리 & 베리 프로모션에는 다양한 종류의 체리와 베리로 만든 18 가지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레드베리 파나코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 라스베리 쉬폰 케이크, 달콤한 체리 클라푸티 등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베리류 디저트와 더불어 연어, 햄치즈, 참치 샌드위치와 다양한 과일 및 마쉬멜로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콜릿 파운틴이 제공된다. 베리 스무디와 믹스드 베리 티, 커피가 함께 준비돼 디저트류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성인 3만5000원, 어린이 1만7500원이다.

한편 로비라운지 & 델리는 상큼한 디저트류 외에도 체리와 베리로 만든 스무디를 선보인다. 체리, 블루베리, 라스베리, 믹스드 베리 등 총 4가지 종류로 준비되는 스무디는 베리 본연의 상큼함과 스무디 특유의 부드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만6500원. (02)227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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