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잠실점·서울역점 등 80개 매장에서 여름 휴가철 필수 아이템인 선블럭·수분크림·미스트·클렌징 등 다양한 기초 화장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특히 여름철이면 기초 화장품의 사용 빈도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일반 상품보다 용량을 2배가량 확대했다.
이에 반해 가격은 유명 브랜드 상품 대비 70~80%, 중저가 브랜드 대비 30% 저렴하다.
박정현 롯데마트 잡화팀장은 "5월은 초여름 날씨로 선크림·로션·미스트 등 기초 화장품 수요가 특히 집중되는 시기"라며 "고물가로 가격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품질 대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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