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11일 롯데자이언츠와 ‘넥슨 스페셜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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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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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넥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넥슨 스페셜데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데이에는 넥슨의 야구 게임 ‘프로야구2K’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곳곳에서 평쳐진다.

이날 시구는 프로야구2K의 공동 개발사이자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를 개발한 네오플의 강신철 대표가 맡는다. 관람객들에게는 응원용 막대풍선 8000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휴대전화와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경기장 밖에서는 넥슨의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와 스마트폰용 야구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의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경기장 앞 광장에 마련된 부스를 방문하면 강민호 선수 캐릭터 부채와 막대풍선을 선물로 준다. 이밖에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스페셜데이 기간인 오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홈페이지(2k.nexon.com)와 넥슨 페이스북(www.facebook.com/NEXON.KR)을 방문하면 주말 3연전 경기결과 예측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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