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9일 오전 정례회의 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기준금리 인하 결정은 만장일치가 아니었다”며 “금통위원 중 1명만이 소수 의견(동결)을 냈다”고 밝혔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2.50%로 결정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해 10월 0.25%포인트 낮춘 이후 7개월만에 조정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