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연극제 11일 개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09 14: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11일부다음달 23일까지 제34회 근로자연극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극제는 극단 멍석의 ‘사랑 전원취소-이월처리’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지역극단을 포함해 역대 최다규모인 37개 직장인 극단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상금은 1770만원이다.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극단에는 상금 500만원과 해외문화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최고상 수상작은 다음달 29일 시상식에서 앙코르공연을 하게 된다.

공연은 모두 무료 관람이며 근로자문화예술제 홈페이지(http://www.workarts.co.kr/)에서 초대권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사업국(02-2670-0466) 또는 KBS미디어(02-6939-8198)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