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기원, 스마트시대 농촌지도사업도 스마트하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충남도농업기술원은 9일부터 농업기술원 강의실에서 ‘스마트한 농촌지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도 농업기술원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KT IT서포터즈 충남팀 최현옥 강사를 초빙해 모바일기기 활용 기본교육 등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도 농업기술원 직원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의 활용 기법을 접목해 농업인들에 대한 맞춤형 농촌지도 실무 교육에 활용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 김양섭 팀장은 “IT기술을 활용한 신속하고 과학적인 농촌지도를 통해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촌지도 현장에서 IT를 활용한 스마트한 농촌지도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교육을 지원한 kt IT서포터즈팀은 kt그룹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IT교육을 필요로 하는 현장을 찾아가 교육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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