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천시 명현중학교를 시작으로 이 달간 전국 10개교를 다닐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번 토론회를 위해 시·도교육청 추천을 받아 성별, 학교급별, 학교유형별, 지역 특성별 등을 고려해 10개교를 선정했다.
토론회는 학생들이 직접 나서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부는 토론회에 논의된 방안들을 7월에 발표할 학교폭력 예방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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