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는 사무실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로 이전했다. 왼쪽에서 다섯째가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국레노버)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한국레노버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PC 플러스’ 사업을 진행하며 올해 태블릿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테헤란로로 이전한 것은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성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자 글로벌고객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비지니스를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의미” 라고 말했다.
한국레노버는 사무실을 이전하며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초청해 파트너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레노버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78-39 한국고등교육재단빌딩 12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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