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연우진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신세경과 연우진이 19금 베드신을 선보였다.
9일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이재희(연우진)는 서미도(신세경)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한국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서미도 집에 찾아간 이재희는 "행복하게 살아라. 마음은 좀 아프지만 내 인생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보다는 지금이 훨씬 좋다"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에 서미도가 눈물을 흘렸다. 이에 두 사람은 갑자기 감정이 격해져 딥키스를 나누며 상의를 벗기 시작한다. 결국 드레스룸에서 파격 베드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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