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제1기 찾아가는 행복가득 가정원예교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31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해솔도서관에서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제1기 찾아가는 행복가득 가정원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교육은 식물을 직접 만지고 가꾸는 원예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유익한 취미활동을 제공하고, 가정에 그린인테리어와 웰빙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생활원예에 대한 전문이론을 진행한다.

특히 원예식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고, 관심만 있으면 잘 자라고 관리되는 식물들로 실습교육을 구성하여 실생활에 유익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교육장소와 거리, 교통상의 제약으로 교육참가가 어려웠던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교육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