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하공단)은 14일부터 16일 기간 동안 개최되는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맞이하여 메인 스타디움인 연천공설운동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공단 이사장(이명혁)을 비롯한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공설운동장 트랙 청소 및 수레울아트홀 뒤편 주차장 주변에 있는 잡초를 낫과 갈퀴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작업으로 실시됐다
공단관계자는 “ 경기도체육대회 관계자 및 많은 관람객들이 와서 청정 연 천의 깨끗한 이미지를 갖고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나도 경기도체육대회에 한몫 기여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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