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군수(사진 왼쪽)가 경기도 체육대회 양평군선수단 결단식에서 황영신 부회장에게 단기를 수여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9회 경기도 체육대회 양평군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출전 선수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오는 14~16일 경기 연천군에서 열리는 경기도 체육대회 22개 전 종목에 선수 284명과 임원 73 등 총 357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이는 역대 최대규모이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결단식에서 황영신 양평군체육회 부회장에게 단기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력과 땀방울의 결실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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