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4% 감소한 수치이며, 영업손실 1318억으로 전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다만 영업손실 규모는 지난해 1분기 2170억원과 4분기 1529억원에 비해 줄어들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컨테이너선 성수기인 2, 3분기에는 수익성이 나아질 것"이라며 "또 원유장기운송 계약 등의 체결로 벌크 부문에서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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