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처럼 그리기위해 평생을 소비한' '피카소의 예술과 사랑'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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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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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갤러리 안양점 판화 도자기 사진등 50여점 전시

파블로 피카소_<구성된 인물Ⅰ> 65x49.cm 석판화

앙드레 빌레르가 찍은 피카소.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나는 라파엘로처럼 그림을 그리기 위해 4년이라는 시간을 소비했다.그러나 아이처럼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평생을 소비했다”

'천재 예술가' 피카소의 '예술과 사랑'을 엿볼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경기 안양 롯데백화점 7층에 위치한 롯데갤러리 안양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카소의 예술세계를 17일부터 전시한다.

<천재 예술가 피카소>, <영원한 뮤즈-피카소의 여인들>, <피카소의 초상-앙드레 빌레르 사진> 총 3부로 열리는 이번전시에는 1940년대 후반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판화와 도자기 22점과 앙드레 빌레르가 찍은 피카소의 흑백 사진들 30점을 만나볼수 있다.전시는 6월 17일까지.(031) 463-2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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