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물건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 등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59건이나 포함돼 있다.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또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개찰결과 발표는 입찰 마감 다음날인 16일이다.
낙찰자는 온비드나 역삼동 소재 한국자산관리공사 조세정리부에서 매각결정통지서를 교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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