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양적완화 타국 통화에 지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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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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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의 양적완화 정책이 타국 통화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국제통화기금(IMF) 내에서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시노하라 나오유키 IMF 부총재는 “일본의 공격적인 양적완화 정책이 타국 통화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시노하라 나오유키 IMF 부총재는 “개별 국가 내 경제에 과열 위험이 있다”며 “이런 위험을 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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