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화캠페인은 선유도공원에서 흑석동 효사정공원에 이르는 9km 구간에서 전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캠페인은 농심의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농심은 각 사업장 인근인 서울 보라매공원,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안양시 안양천, 안성시 모산리길, 아산시 매곡천, 부산시 낙동강 일원, 부산 삼락공원 등지에서 ‘지역환경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오고 있다.
한편, 농심은 환경정화 캠페인 외에도 소외이웃돕기 제품기부, 노인복지센터 급식봉사,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경제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