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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 음악중심') |
노홍철은 로이킴에게 "봄봄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을 했고 이에 로이킴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노홍철은 "누가 가장 기뻐할 것 같냐"고 질문을 했다.
이에 로이킴은 "어머니가 가장 기뻐할 것 같다"고 답했고 노홍철은 "누나도 잘 있냐?"라며 뜬급없는 질문을 했다.
또 그는 손가락을 꼽으며 "돈 많아, 노래 잘해, 누나 예뻐. 빠지는게 없다"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를 본 로이킴은 "누나 예뻐를 잊지 않으시네요"라고 받아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이킴 누나 그렇게 예뻐?", "집안이 우월하네", "로이킴으로 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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