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지난 7일(현지시각)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은 '미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 국무부 소속 직원 '조안 월너'가 5월 초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배들랜즈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쌍무지개 사이를 관통하고 있는 번개의 모습이 찍혀 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번개와 쌍무지개라는 드문 현상이 한 장의 사진 속에 담겨 있어 합성이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한 장에 드문 현상을 두가지나 담아 내다니 대박이다", "이 분 좋은 일 생기셨을 듯", "신이 장난친거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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