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산 '비산 화성파크드림' 모델하우스 내부. [사진제공 = 화성개발] |
12일 화성개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픈한 비산 화성파크드림 모델하우스에는 첫날 약 3500명이 방문하는 등 주말 사흘간 7000여명이 찾았다.
비산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4층~지상 24층 2개동 규모의 아파트 191가구(전용면적 67~108㎡)와 오피스텔 19실(계약면적 52~153㎡)로 이뤄졌다.
화성개발 분양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우수한데다가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수납을 강화한 스마트 입체 수납시스템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풀이했다.
옆에 안양천이 흐르고 각종 쇼핑·의료·교육시설 등이 인접했다. 경수대로·관악대로 등을 통해 각 지역 이동이 쉽다. 대규모 재건축·재개발사업과 평촌스마트스퀘어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청소용구 수납함, 교자상 수납함, 다용도 측면붙박이장, 맘스 스토리지 등 전용면적 별로 특화된 수납공간을 선보인다. 침실 1곳 벽지색상을 자녀방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청약일정은 아파트가 오는 14~15일 접수를 받고 2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오피스텔은 16~20일 모델하우스에서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031) 636-626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