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최우수 임직원, 이스탄불에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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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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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개 최우수 대리점 및 정비사업소, 그랜드마스터 참석

한국지엠의 최우수 딜러, 대리점, 정비소 총 28개 사업소 임직원들이 터키 이스탄불을 방문했다. [사진=한국지엠]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지엠의 최우수 딜러, 대리점, 정비소 총 28개 사업소 임직원들이 터키 이스탄불을 방문했다.

GM 해외사업 부문(이하 GMIO) 영업 및 정비 서비스 분야의 명예의 전당인 그랜드마스터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그랜드마스터는 GM의 최우수 대리점과 정비사업소를 부르는 명칭이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2013 GMIO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은 13일 이스탄불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지엠 최우수 딜러 2개, 대리점 16개, 정비사업소 10개 총 28개를 포함한 GMIO 287개의 대리점과 정비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GMIO 팀 리 사장과 주요 임원진을 비롯해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도 참석해 수상자들의 노고를 함께 축하했다.

그랜드마스터로 선정된 28개 한국지엠 사업소 임직원들은 배우자와 함께 5월 11일부터 5박 6일간 일정으로 공식 만찬과 이스탄불 그룹 관광에 참석한다.

한편 GMIO 그랜드마스터 시상식은 판매와 서비스,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의 종합 평가를 거쳐 우수한 성과를 낸 대리점과 정비소를 시상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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