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시작…내달 초 맑고 평년보다 기온 높다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다음 달에는 건조하고 맑은 날이 죽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3일 발표한 ‘1개월 전망’에서 이달 하순에는 흐린 날이 많겠지만 다음 달 초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 달 초순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이달 하순과 다음 달 초순까지는 강수량이 각각 20∼51㎜, 24∼64㎜로 평년보다 적겠으며 중순부터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겠다.

다음 달 중순에는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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