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써클 캠페인은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대중에 인식시키기 위해 보건당국과 학계가 공동으로 진행해온 캠페인으로, 올해는 고혈압이 주제다.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합동캠페인에는 대한가정의학회 등 8개 학회 대표 등이 참석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선포했다.
전국 시도 관할 보건소가 주관하는 고혈압 관련 행사도 17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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