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결별 심경 고백 (사진:몬스터 공식사이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비스트 용준형이 구하라와의 결별에 대해 털어놨다.
13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Mnet 드라마 '몬스터' 제작발표회에서 용준형은 "구하라와 연락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무슨 일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말 그대로다. 친한 동료로 남기로 했다. 제가 많이 힘들 거라고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계속되는 질문에 "정말 괜찮다. 얼마 전 열린 '드림콘서트'에서도 만나 서로 안부를 물었다"고 대답했다.
용준형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몬스터는 오는 17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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