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4개월새 총 100억 위안 투자사업 완공

지난 1~4월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총 34개 대형 투자프로젝트가 완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칭다오시 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월 칭다오시에서 완공된 투자프로젝트가 모두 34건으로 총 투자액만 100억2000만 위안(약 1조8000억원)에 달했다. 이중 2차 산업 프로젝트가 19개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총 투자액도 55억8000만 위안에 달했다. 3차 산업 프로젝트는 14개로 총투자액이 43억4000만 위안, 1차산업 프로젝트는 1개로 총 투자액이 1억 위안에 달했다.

또한 영역별로 살펴보면 신에너지·신소재 투자사업이 총 9개로 투자액이 24억 위안에 달했으며, 고급 서비스업 프로젝트가 5개로 총 투자액이 19억1000만 위안, 장비제조업 사업이 5개로 총 투자액이 13억7000만 위안, 신농촌사회건설 사업이 6개로 총 투자액 11억6000만 위안, 민생·인프라설비 사업이 3개로 총 투자액이 7억2000만 위안에 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