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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패션위크에 참여한 모델들이 한껏 맵시를 뽑내고 있다. |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최근 '2013 제13회 중국 국제패션위크 및 칭다오(靑島) 명품브랜드전'이 칭다오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약 16만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금융기관과 자금조달관련 업무협약 체결규모는 10억 위안(한화 약 1800억원), 현장 거래액은 2130만 위안, 거래의향을 밝힌 경우는 6억2600만 위안에 육박했다
이외에 ‘ITTZO (一洲)’가 2013 칭다오 패션위크 ‘최고 패션브랜드’ 금상을 수상했으며 칭다오 맥주, 중국 중소 전자기기 생산업체인 아오커마(澳柯瑪) 등이 칭다오 명품 브랜드전에서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10대 브랜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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