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마트는 지난 2004년 호주 아루누이 목장과 지정목장 협약을 맺고 호주산 고급육인 달링다운 와규를 선보인 바 있다.
민영선 이마트 신선식품담당 상무는 "이마트가 지정목장을 통해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를 선보인지 10주년을 기념해 10년만에 사상 최저 가격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달링다운 와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마트 대표 축산 상품으로 더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