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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윤문식이 18살 연하인 아내를 공개했다.
14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윤문식은 3년 전 재혼한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
MC들은 "방송출연이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나오게 됐냐"고 질문하자 윤문식 아내는 "작가님의 끊임없는 섭외요청에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MC 조영구가 "장모님하고 몇 살 차이가 나느냐"고 묻자 윤문식은 "장모님과는 네 살 차이가 난다. 누님처럼 잘 대해 주신다. 30년 동안 마당놀이 할 때마다 좋아해주신 분"이라고 장모 자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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