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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재난본부는 “13∼14일 양일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소방전술 현장대응체계 연구 발표대회에서 도 소방재난본부가 최우수상(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재난환경 변화에 맞는 현장대응 단계별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선정된 대표들이 소방력 출동단계별 현장대응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수상 결과로는 최우수상 경기도, 우수상 서울, 충남소방본부가 차지했다.
또 장려상은 대구, 인천, 광주, 대전, 강원, 전북소방본부에게 그 영예가 돌아갔다.
수원소방서 정훈영 현장대응과장은 “대회를 준비하느라 소방재난본부 및 수원소방서 직원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다행”이라면서 “앞으로 경기도 소방의 현장대응체계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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