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훈 삼성전자 부사장,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인물 2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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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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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갤럭시S3 발표현장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장동훈 삼성전자 부사장이 가장 창조적인 인물 2위로 선정됐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잡지 패스트컴퍼니는 14일(현지시간) 장 부사장을 ‘가장 창조적인 인물’ 2위에 꼽았다. 장 부사장은 삼성의 스마트폰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으며 그의 지휘하에 갤럭시 노트2와 갤럭시S3의 디자인이 탄생했다.

이 잡지는 장 부사장의 지휘 하에 삼성전자가 ‘패블릿(휴대전화와 태블릿PC의 합성어)’ 대중화를 이끈 갤럭시 노트2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갤럭시S3를 만들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갤럭시S3 개발 과정에서 아이디어 수집을 위해 디자인팀과 함께 아프리카와 싱가포르 등 전 세계 도시들을 여행했다. 장 부사장은 이런 과정을 통해서 갤럭시S3의 둥근 자갈과 같은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한편 가장 창조적인 인물 1위에는 뉴욕타임스의 선거 분석가 네이트 실버가 선정됐다. 그는 선거분석 전문 블로그 ‘파이어 서티에잇’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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