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김유정문학상에 소설가 이인성의 '한낮의 유령'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7회 김유정문학상에 소설가 이인성의 중편 ‘한낮의 유령’이 선정됐다.상금은 3000만원.
김유정기념사업회(이사장 전상국) 운영위원회는 “20편의 후보작 중 ‘한낮의 유령’이 전위작가다운 독특한 은유와 무르익은 사유의 필력으로 형상화한 역작이라는 데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오는 25일 춘천시 김유정문학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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