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7회 김유정문학상에 소설가 이인성의 중편 ‘한낮의 유령’이 선정됐다.상금은 3000만원. 김유정기념사업회(이사장 전상국) 운영위원회는 “20편의 후보작 중 ‘한낮의 유령’이 전위작가다운 독특한 은유와 무르익은 사유의 필력으로 형상화한 역작이라는 데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오는 25일 춘천시 김유정문학촌에서 열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