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량 너무 많아" 열차에 몸던진 사회복지 공무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업무 과다를 호소하던 충남 논산 사회복지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5일 오전 1시 46분 충남 논산시 호남선 철길에서 사회복지 공무원 A(33)씨가 새마을호 열차에 몸을 던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열차 기관사는 "열차가 진행하는데 한 남성이 걸어 들어왔다. 경적을 울리고 멈췄지만 어쩔 수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