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AFP,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그리스 국가신용등급을 최하 등급인 ‘CCC’에서 ‘B-’로 상승시켰다.
그리스 정부 신용등급 전망에 대해서도 피치는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은 그리스에 두 번에 걸쳐 75억 유로(약 11조 원가량) 규모의 구제 금융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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