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한진관광KAL투어(대표 권오상)가 휴가를 내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초특가 동경 주말 1박3일 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한진관광의 이번 상품은 항공권과 호텔숙박을 포함한 자유여행 상품이 27만9000원부터, 항공권은 16만9000원부터다.
금요일 퇴근 후 새벽에 떠나는 동경 주말 자유여행은 토요일,일요일 이틀간 전일 자유 관광을 즐기게 된다.
도쿄 시내를 원형으로 순환하는 JR `야마노테센`을 타면 신주쿠와 하라주쿠, 시부야, 우에노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보다 전통적인 일본의 모습이 있는 아사쿠사와 오다이바도 방문할 수 있다.
이번 여행상품은 5월18일부터 9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새벽에 출발한다. 한진관광은 1박3일 자유여행 상품과, 항공권을 구입하는 여행객들에게 동경 안내책자 ‘오겡끼데스까’를 선물로 증정한다. 1566-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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