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번 방역작업은 주로 모기유충 서식지인 공동 주택 정화조, 하수관, 안양천변 습지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허범행 시 보건소장은 “유충 1마리 방제는 모기 150~600마리를 잡는 효과가 있다”면서 덕천 재개발 지구 내 빗물 고인 곳이나 정화조 등에 대해 주 1회 주기적 집중 방역을 실시, 시민의 건강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