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직장운동부가 15일 오후 3시 대전국립현충원 사병 제3묘역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단 운동부 선수 23명은 묘역정화 활동에 앞서 천안함 묘역을 방문하여 헌화하고 46용사를 참배했다.공단의 한 관계자는 “현충원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정신력 강화의 계기로 삼아 금년도 전국체육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직장운동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