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듀오백코리아가 물품 기증을 통한 공연·예술계 후원에 나선다.
16일 듀오백코리아는 공연·예술분야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B급 수다_무대 뒤 어디까지 까봤니?'의 관람석 전석을 듀오백 좌식의자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제품은 일반의자가 아닌 듀오백 좌식의자로, 등받이를 접을 수 있도록 설계돼 좁은 공간에서도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또 휴대 및 운반이 간편해 매 공연마다 좌석배치가 달라지는 특성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듀오백코리아 소셜네트워크팀 관계자는 "이번 의자 기증은 평소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높은 애정을 가진 듀오백코리아의 사내문화가 기반이 돼 이루어진 사업이다. 프로젝트박스 시야 공연장 내 의자 기증을 시작으로 국내 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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