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아나운서, 8개월만에 공식석상 모습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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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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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사진:MBC)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나경은 아나운서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우정 129! 희망을 배달합니다'에 참석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육아휴직 후 8개월 만에 얼굴을 비쳤다.

이날 흰 블라우스에 검은 정장 바지를 입고 나온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있었던 MBC 총파업 때의 모습과는 달리 밝은 표정과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1년부터 나경은 아나운서는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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