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사진:MBC)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나경은 아나운서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우정 129! 희망을 배달합니다'에 참석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육아휴직 후 8개월 만에 얼굴을 비쳤다.
이날 흰 블라우스에 검은 정장 바지를 입고 나온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있었던 MBC 총파업 때의 모습과는 달리 밝은 표정과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1년부터 나경은 아나운서는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